예뿐 글월 편지지

[스크랩] 그리움의 침묵

팔마산 2010. 7. 10. 21:14

그리움의 침묵 /원화 허영옥 잔잔한 바다에서 침묵의 덕을 철썩이는 파도에 생동감을 하나의 바다에도 많은 얼굴이 있듯 순탄한 삶에서 삶의 행복을 좌절과 실패에서 인생의 겸손을 배워가며 중년이 되었습니다. 비바람 거센 날에는 잠시 쉬어 나를 다듬고 누군가 그리운 날엔 그리움에 마음의 침묵을 배웠습니다 가끔 찾아 던 그리움 마음을 채찍질해 봐도 쉽게 잡히지 않는 마음 그리움에 침묵하는 가슴을 안아봅니다

~ 아미새 편지지 소스 ~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깡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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