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아프리카 독개구리*
물론 육지도 독이 쎈 동물이 많다는 것도 압니다. 뱀. 많이는 알지 �하지만 뱀은 크게 두가지
독으로 나누어져요. 출혈독과 신경독. 출혈독을 가진 뱀으로는 살무사가 있는대 치명적
이긴 하지만 시간과 기회가 주어져 빨리 응급쳐치만 하면 죽지는 않는다는군요
독이 혈관으로 서서히 퍼져가니까. 손가락을 물렸을때 빨리 치료하면 잘 치료되고 늦게 치료하면
손가락을 잘라야 하며 극단적으로 늦을 경우에는 사망하기도 합니다. 한번에 죽지는 않지요.
그러나 신경독은 혈관이 아닌 신경에 독을 주입하는 독입니다. 혈관보다 빠르게 온
몸의 신경과 뇌로 퍼져서 수 초내에 즉사합니다. 그 점이 정말 무서운 것이죠. 신경독을 가진
뱀이 무었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바다뱀 이나 산호뱀같기도 하고 아 참, 모든 뱀중
에서 킹 코브라가 가장 독이 강력하다는 데 신경독인지 출혈독인지는 잘 모르겠습
니다. 전갈은 약한 독가진 전갈도 있고 쎈 독가진 전갈도 있지요.거미. 흔히들 타란툴라 가
맹독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아닙니다. 독은 있으나 죽일 정도로 치명적이지는 않고
다만 몸이 붓거나 쇼크정도의 중독증세나 몸이 붓는 증상이 가장 독이 쎈 정
도며 약한 것은 손만 아프고 쓰라립니다. 그리고 타란툴라는 독보다는 자기 몸의 가시털로 공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겉보기에 털이 많고 커서 독이 쎈 것처럼 보인다고 착각을 하는
것 뿐입니다.의외로 맹독거미는 작습니다. 몸은 검고 다리는 가늘고 날렵합니다.
검은과부거미가 대표적이지요. 가축 하나정도는 쓰러뜨릴 정도의 맹독을 지녔습니다.죽는
속도도 매우 빠르다는군요. 육지에 있는 동물 중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진
동물은 아프리카 독개구리입니다.
독 한 방울로 수 십명의 사람을 즉사시킬 수 있다니 얼마나 강합니까 몸 색깔도 원색적인 색을
가져서 나 건드리면 죽는다고 색으로 위협을 줍니다. 몸을 뒤집기도 하고요.아프리카 원주
민들이 사냥이나 적과 싸울때에 창 끝에 독개구리 독을 발랐다고 합니다. 바다에 강력
한 독을 가진 동물이 많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확률적으로 육지 동물보다 쎈 동물들이 바
다에 더 많다는 거지요. 화려한 색을 지닌 맹독을 가진 문어도 있고(이름을 모르겠군요).
복어가 아주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만 복어를 먹을때에 위험한거지 복어
를 만진다고 독으로 공격하는 않겠지요. 몸을 부풀려 위협을 하는 정도일 것입니다.다만 먹으
면 죽으니 조심하라는 것이지요.복어와 맞먹거나 더 쎈 독으로 공격을 하는 바다동물은
의외로 조개류입니다. 청자고둥이지요.머이나 적이 다가오면 날카로운 몸의 부분으
로 깊숙히 푹 찌릅니다. 찔리자 마자 즉사하는 맹독을 지녔습니다. 사람 수십명쯤은 그냥 주일
독을 갖 고 있으니 바다에서는 청자고둥지가 가장 강한 독을 가진 동물인 것 같습니다. 최
종 종합해 말한다면 육지는 독개구리, 바다는 청자고둥지요.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고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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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영소나무
글쓴이 : 영영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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